대표 작품으로는 경기도지사 상을 받은 ‘미녀는 외로워’라는 박상기(인천)님의 작품과 대회장상을 받은 ‘연밭과 운무’의 김상환(대구)님의 작품, 양평군수상을 수상한 ‘세미원의 품 안에서 사랑으로 녹아든 안내견 슬기’의 김경식(인천) 님의 작품 그리고 공동 양평군수상을 받은 ‘절반’의 하연근(서울)님의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양평 세미원 관계자는 “ 이번사진전은 단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전이 아니라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자 마련된 전시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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