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2백만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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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2백만병 판매 돌파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2.08.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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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러브 엑스투’ 2종 인기…융복합 건기식 라인 강화
풀무원녹즙이 국내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 2호 제품 ‘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녹즙이 국내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 2호 제품 ‘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 사진=풀무원 제공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백만병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칸러브 엑스투는 지난해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선보인 융복합 건가식으로,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일반식품(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두 달 만에 30만병 이상 판매되며 국무조정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규제 샌드박스 대표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3월엔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도 추가로 선보였다. 일체형으로 설계해 물을 따로 챙길 필요 없어 높은 음용 편의성과 매일 아침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정기 구독이 가능한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풀무원녹즙은 채소 섭취에 기능성을 강화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강화해, 연간 5조원 규모 건강기능식품 확대는 물론 융복합 건기식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한단 계획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은 “매일 2만여명의 고객이 풀무원녹즙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유는 제품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지속적인 추천 덕분이다”라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카테고리의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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