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인디플러스 천안’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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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인디플러스 천안’ 재개관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8.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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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 영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다시 초대합니다!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 중인 독립‧예술 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천안’이 긴 휴관을 끝내고 오는 24일 재개관한다.
인디플러스 천안 내부
인디플러스 천안 내부
충청권 유일 독립‧예술영화관인 인디플러스 천안은 ‘초록 밤’과 ‘경아의 딸’을 시작으로 국내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상영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디플러스 천안은 현재 재개관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해 상영관 점검 및 품질향상에 힘쓰고 있다. 운영 일정은 매주 수~토요일이고 야간 상영을 포함해 주 6~8회 영화를 상영한다. 좌석 수는 55석이다. 영화 입장권 예매는 디트릭스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발권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장기간 천안시민들이 독립‧예술 영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을 텐데 이번 재개관으로 독립‧예술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인디플러스 천안은 재개관 기념으로 4일간 관람객분들께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천안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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