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허니비와인 2년연속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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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허니비와인 2년연속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9.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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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 강하면 소재 아이비영농조합(양경영 대표)의 허니비와인이 지난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천안 국제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기타주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허니비와인은 지난해 본대회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회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명품술로 자리매김 했다.

대한민국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우리술을 발굴해 세계적인 명품주로 육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aT주최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최고 권위의 우리 술품평회다.지난달 6월 지역예심을 거쳐 선발된 98개업체 122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맛․향․색상․후미․종합평가․기타 등 6가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양평군에 따르면 "허니비와인은 그리스신화의 꿀을 발효시켜 만든 신들의 영생음료에서 영감을 얻어 알콜성분 8도로 개발된 술로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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