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동반성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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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동반성장 선언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9.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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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동반성장 5대 실천사항’ 협의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방문판매 동반성장 협의회’를 발족하고 24일부터 이틀간 동반성장을 위한 5대 실천사항을 협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문판매 동반성장 협의회’는 방문 판매업에 종사하는 특약점 경영자와 카운셀러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협의회 인원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BU를 총괄하는 유제천 부사장을 비롯해 각 브랜드 및 영업 담당 임원 등 회사 대표 9명과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사업부 전국 17개 영업팀에서 선출된 특약점 경영자 대표 17명으로 구성됐다.‘방문판매 동반성장 협의회’는 앞으로 매 분기별 1회씩 또는 수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약점 경영자 대표자는 회사의 영업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조언하고 영업현장의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회사 측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협의회와 사측인 합의한 방문판매 동반성장 5대 실천사항은 △현장 고충 처리 위원회 운영 △특약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특약점의 존속성과 공정성 강화 △카운셀러 복지지원 확대 △신(新) 방판 영업 문화 조성 등이다.또한 사측 대표는 주요 영업 정책에 관하여 협의회에서 사전에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요 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주간단위로 진도사항을 체크하는 등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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