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전자문서지갑 & 금융인증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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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전자문서지갑 & 금융인증서 서비스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2.08.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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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뱅킹 통해 8종의 공공문서 전자문서로 발급 및 제출
사진=광주은행
사진=광주은행
[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광주은행이 개인스마트뱅킹 앱(APP)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공공문서를 발급하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와 기업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사업자용 금융인증서를 발급 및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문서지갑이란 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명,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 등 총 18종의 공공문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열람, 발급, 제출 가능한 서비스다.
개인스마트뱅킹 스마트서비스 탭에 있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메뉴에서 공공문서를 발급할 수 있다. 카카오톡 등을 통해 1회 열람용으로 문서를 공유하거나 광주은행 영업점을 비롯한 다른 기관에 제출할 수도 있다. 사본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광주은행은 기업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도 사업자용 금융인증서를 도입했다. 금융인증서는 기존의 공동인증서와 달리 고객이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6자리 숫자 간편비밀번호(PIN)를 이용하고 유효기간도 길다. 최대 3년으로 그간 인증서 갱신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채널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님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금융의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 충족과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한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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