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추석 명절 맞아 ‘사랑海 이웃찾기’ 나눔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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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추석 명절 맞아 ‘사랑海 이웃찾기’ 나눔물품 전달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09.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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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협은행 제공
사진=수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Sh수협은행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찾아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지역금융본부장은 전국 11개 지역 회원조합을 찾아가 나눔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회원조합은 이를 관내 어업인 1100 가구에 지원한다. 지난달 30일과 1일, 경남지역 회원조합을 방문한 김진균 은행장은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며 “올여름, 유난했던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들께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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