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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궁사들이 2009 제 45회 울산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한국 남녀 양궁 리커브, 컴파운드 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총 80개국 700여명이 참가해 펼쳐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단체전 합계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20여년 간 세계 최강의 지위를 지킨 리커브 부문에서의 이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