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CFD 레버리지 ETF 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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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CFD 레버리지 ETF 거래 개시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9.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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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지난 2일부터 해외주식CFD 레버리지 ETF 거래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버리지 3배수인 SQQQ, TQQQ를 포함해 총 35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이 중 20개 종목은 증거금 40%로 거래가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주식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되며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아 연간 이자, 배당소득이 많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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