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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시 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인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지원 집단상담 '내일(myjob)을 위한 여행'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기간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총 20시간 진행된다. 65세 이하의 실직여성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자존감 향상, 대인관계 증진, 직업세계 이해, 구직기술 증진, 생애진로 설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정보 등이 제공된다.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인천시여성가족재단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교육 수료생은 현재 1500여명에 이른다. 취업지원집단상담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517-16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