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박물관과 천안흥타령관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천안박물관은 한지공예, 전통자수, 전통매듭, 규방공예, 명리학, 한문, 천안의 문화재 총 7개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천안흥타령관은 칠보공예, 장구, 전통주와 발효식초, 꽃차, 가죽공예, 도자기 총 6개를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13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강좌는 9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회씩 매주 화~금요일 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하반기 문화 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 확대 및 교육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박물관 학예팀과 천안흥타령관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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