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는 ‘클럽포시즌’ 호평…숲과 호수 함께 즐겨
[매일일보 김간언 기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삶의 질과 만족을 줄 수 있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숲 속에서 호텔급 서비스를 받으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단지입니다"
18일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라이프, 건강, 문화, 여가 등 토탈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인 '클럽포시즌'을 힘주어 설명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오피스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백운호수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지난 16일 개관일부터 주말내내 인파가 몰리면서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숲과 호수를 함께 하는 주거환경에서 최상급 호텔 서비스를 집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객 A씨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숲과 호수를 누리면서 살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생겨 방문했는데 클럽포시즌 프로그램 서비스 설명을 들어보니 삶에 질이 확 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단지에 들어설 클럽포시즌은 규모 면에서부터 압도적이다. 가구당 면적으로 환산 시 약 2.5평으로, 강남 최고급 재건축 단지들의 가구당 부대시설 면적이 약 1평대인것에 비해 2배 큰 면적이다. 실내 수영장(25m 3레인)과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4실), 피트니스(약 280여 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 센터, 스터디카페, 메디컬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삼시세끼를 제공하는 클럽라운지(한식 및 브런치) 및 룸클리닝, 런드리 등 각종 예약서비스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는 아파트와 같은 평면에다 바닥난방이 가능한 ‘숲조망 특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난 2021년 11월 완화된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화장실 바닥에까지 난방이 들어가도록 했다. 겨울철 화장실 사용과 건식 화장실에 대한 입주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2단지 오피스텔은 골드(노인복지주택)를 제외하고 총 9동임에도 과감하게 총 6개 타입을 적용했다. 이는 숲과 호수, 빛의 각도 등 자연환경을 고려해 입주자가 집 안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반아파트 천장고 높이인 2300mm보다 높은 2450mm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119㎡(A·B·C·D·E)타입은 전용 36평형대로 일반아파트 30평형대 아파트(84㎡타입, 전용평수 25.7평)의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인 35~36평형과 같은 평면구성 및 면적을 가진다. 4BAY 맞통풍타입으로 구성되며 실내에 대형 드레스룸과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유상 옵션은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뿐이며 시스템에어컨 4~5개소 및 붙박이장 1~2개,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등 모두 무상옵션이다. 주방 하부장과 드레스룸, 전기오븐, 출입문 등 무상선택 옵션(단지와 타입별 상이)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도 따지지 않아 만19세 이상은 세대주·주택소유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진행되며 19일 청약자에 한해 스타일러 등 고가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