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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홈플러스는 1일 신선식품에 대한 100% 환불 보상 등 ‘온라인마트 고객과의 5대 약속’을 도입한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우선 인터넷으로 주문한 신선식품에 대해 구매 후 7일 이내 불만족 사항이 접수되면 100% 반품을 보장하고 주문 상품이 품절되면 그보다 30% 가격이 높은 제품으로 대체 제공할 계획이다.또 2시간 단위 배송시간을 준수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행중인 가격 비교 차액 보상제를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김웅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장은 “쇼핑 편의성이 절대적으로 강조되는 온라인쇼핑에서 서비스 개선이 가장 큰 과제”라며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