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022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83개 업종, 345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측정 항목인 고객의 만족도,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탐스 제로’,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ECO’, ‘칠성사이다ECO’, 무라벨 탄산수 ‘트레비 ECO’등 음료 트렌드를 선도, 고객 만족도를 높였단 평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음료 시작의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