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1908세대…경부고속도로·KTX 오송역 인접
[매일일보 성현 기자] 부영주택은 충북 청원군 오창읍 제2산업단지 6·7블록에 들어서는 충북 오창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1908세대를 분양한다.지하 1층, 지상 15∼25층 총 26개동, 전용면적 57㎡로 구성된 단지로 임대가격은 보증금 5200만원에 월 임대료 35만원이다.입주자 편의를 위해 발코니 확장과 함께 바닥 전체 강화마루와 새시 시공을 했다.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과 쉽게 연결되고 인근에 오창초·중·고교와 청원고, 충북대, 청주대 등이 있다.오창호수공원과 홈플러스, 오창읍사무소 등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깝다.오는 8일 1순위 청약, 10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선착순 계약은 오는 17일부터 이뤄진다.입주는 6블록은 내년 4월, 7블록은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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