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제2회 정기공연을 다음달 1일 오후 5시에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광지원농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good&판'이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중앙관현악단과의 앙상블 ‘신모듬’을 비롯해 타악퍼포먼스, 여인의향기, 설장구, 사랑가, 가야금3중주, 광지원농악 등 기존과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돼 광주의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전국을 넘어 전세계에 광주시와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031-760-2121).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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