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김병학)는 오는 8일 동인천역에서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전 국민 비만예방을 위한 ‘나의 허리둘레 알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캠페인은 허리둘레 측정,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를 비롯해 비만과 관련된 식습관 개선 및 영양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