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과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용인시지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120여 명이 3개 조로 나눠 용인시종합운동장(김량대교) 인근의 금학천(금복교~신대교)과 경안천(유림교~남리대교) 일대를 청소해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약 1.2톤을 수거했다.
처인구에 위치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용인시지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