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비만예방의 날 맞아 전국규모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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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비만예방의 날 맞아 전국규모 캠페인 벌여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10.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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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제4회 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나의 허리둘레 알기’를 통해 국민에게 복부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생활화 실천으로 건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건협은 숫자 ‘8’이 날씬한 허리를 연상케 하는데 착안, 상징성을 두어 매월 8일 전국 16개 지부를 중심으로 지난 5~9월까지 캠페인을 벌여 지역주민 3천625명이 참여했다.

조한익 건협회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생활습관병의 위험요인인 비만, 특히 복부비만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평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체크․관리하는 등 질병 예방에 주력해 건강120세를 달성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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