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부동산R114와 성우종합관리는 서초동 소재 부동산R114 사옥에서 주택임대관리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부동산R114의 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인 ‘RRS(Realty Rent Solution)’를 기반으로 성우종합관리가 보유하고 있는 관리 건물 데이터 정보와 노하우를 결합해, 주거용 부동산 임대관리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부동산R114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 ‘RRS’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임대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성우종합관리 또한 자사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 원룸 등 다양한 주거용 부동산 물건에 대해 건물 소유자와 자산관리회사의 소통, 임차인의 1:1 민원 처리 및 계약관리 등 임대관리회사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부동산R114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성우종합관리의 임대관리 노하우를 접목한 솔루션을 통해 건물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투명하고 신속한 주택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형규 부동산R114 상무는 “주거 및 오피스ㆍ리테일 등 다양한 임대관리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RRS’를 통해 자산관리업체,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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