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은 지난 13일 나눔의 집 소속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교육봉사를 추진했다.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는 포천시생활개선회가 지난 5월 과제연찬 주제로 다뤘던 교육이다.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호응도가 높아 해당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만든 양념을 활용해 떡볶이를 만들어 나눠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문화여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다문화 여성분들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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