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트리플 맥앤치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콰트로 맥앤치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리플 맥앤치즈는 지난 1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후, 3주 만에 20만개 이상이 팔렸다. 예상했던 기간보다 빨리 재료가 소진돼 일주일 정도 일찍 판매를 종료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트리플 맥앤치즈에 치즈 1종을 더한 ‘콰트로 맥앤치즈’를 선보인다.
콰트로 맥앤치즈는 체다, 스위스, 블루 치즈를 비롯해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콰트로 맥앤치즈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쿠폰도 제공한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스페셜 팩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