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 씨는 술만 마시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던 이 모 씨(54,왕징면 무등리)가 운전면허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면허운전을 하고 있다며 50여 차례에 걸쳐 112 허위신고를 하는 등 주민들을 괴롭혀왔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모 씨는 술만 마시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던 이 모 씨(54,왕징면 무등리)가 운전면허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면허운전을 하고 있다며 50여 차례에 걸쳐 112 허위신고를 하는 등 주민들을 괴롭혀왔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