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패션관계자 및 관람객에게 프로모션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오비맥주는 자사 브랜드 ‘카스 라이트’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와 여의도 공원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간 열리는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S/S 2014 Seoul Fashion Week)’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이 기간 동안 국내·외 패션관계자, 바이어,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행사장 내 설치된 200인치 대형 LED를 통해 국내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서울패션위크 후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과 감성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3 추계 패션위크’는 한국의 패션을 대내·외에 알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올해는 서울 컬렉션을 포함해 ‘아시아 패션 포럼’과 가수 지드레곤(GD)가 참여하는 ‘K-스타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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