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이동신문고”사업
[매일일보]의성군(군수-김복규)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이성보)는 지난 4월 26일 10:00~16:00까지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지역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고충을 풀어주는 현장행정 구현 일환으로 “군민소통의 창구” 및 “민생중심의 현장속”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이번에 의성군에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동신문고 운영 10년 동안 이동신문고 운영횟수, 상담건수, 합의해결 및 홍보 등 노력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전국 145개 기관에서 경기권 31개 기관중 평택시, 강원권 18개 기관중 강릉시, 충청권 17개 기관중 청양군, 전라권 38개 기관중 장흥군, 경상권 41개 기관중 의성군이 선정 됐다.최근 2번의 이동신문고 운영결과 상담 및 해결은 2010.08.27. 이동신문고는 총 32건에 민원접수 1건, 상담안내 31건과 지역 고충민원 사전건의 4건과 현장 5건을 해결했으며,
올 04.26. 이동신문고는 총 39건에 합의해결 17건, 상담해결 2건, 상담안내 20건과 고충민원상담(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공사장 발파 소음진동으로 인한 양계장 피해 보상)을 해결했다.
한편 의성군 이병호 기획실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10주년 기념을 맞아 전국 145개 기관중에서도 의성군이 선정된 것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에 더욱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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