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대전 개막식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SPC그룹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최한 ‘2013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제품’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쌀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69개 업체가 출품해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3차에 걸친 평가로 선정된 10개 업체에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TOP10 제품 인증을 받았다.‘TOP10’에 선정된 빚은의 ‘내가원한과일맛설기’는 배·복숭아·블루베리·감귤 등 4가지 과일맛의 설기를 조합해 만든 떡케이크로 일반 베이커리의 케이크과 달리 쌀 함유량이 높다.빚은 관계자는 “‘내가원한과일맛설기’는 전통음식인 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빚은의 제품들이 쌀소비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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