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가오는 구정 연휴를 맞아 ‘라페트’ 명절 투고 박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라페트(La Fete)는 불어로 ‘기념하고 축하하다’라는 의미의 르메르디앙 호텔 브랜드 겨울 테마다. 이번 구정을 좀 더 여유 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르메르디앙이 엄선한 식재료와 메뉴를 구성으로 숙련된 호텔 컬리너리 팀이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호텔에 가지 않아도 호텔 수준의 맛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점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징이 최대의 장점”이라 설명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라페트 명절 투고 박스는 △라페트 홀리데이 박스 △라페트 홀리데이 프리미엄 박스 두 종류로 준비된다.
라페트 홀리데이 박스는 LA 갈비, 문어찜, 불고기, 해물잡채, 삼색나물(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영광 굴비, 모둠전(깻잎전, 육원전, 녹두전, 동태전), 약식 등 총 8가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된다.
라페트 홀리데이 프리미엄 박스에는 LA갈비, 문어찜, 영광굴비 대신 소꼬리찜, 전복찜, 장어구이가 포함된다.
모든 개별 메뉴는 라페트 명절 투고 박스 구매 시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는 오는21일까지, 픽업 예약은 24일까지다. 픽업은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인 오는 8일 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