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레스토랑 ‘AC 키친’에서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AC 명절 투 고’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AC 명절 투 고는 엄선된 식재료만을 활용해 셰프의 손길을 담은 명절 음식 세트로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 상차림의 번거로움은 덜고 편의성을 더한 메뉴로 구성했다.
AC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오미산적을 비롯한 깻잎전, 호박전, 부두전, 생선전, 녹두전 등 모둠전 △잡채 △한우 산적 △한우 불고기 △조기 구이(부서) 5미 △삼색 나물 △새우튀김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모든 메뉴는 개별 포장된다.
오픈 이래 첫 번째 프리미엄 명절 음식 세트 출시를 기념해 상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13일까지는 사전 예약시 2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