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지추모원, 설 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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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지추모원, 설 연휴 ‘정상 운영’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1.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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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65-11 소재)이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추모객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인해 많은 추모객들이 방문할 것을 감안해 ‘봉안시설 자체 방역지침’을 수립,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심혈을 기울인다.

추모원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방문 인원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추모객 밀집도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실내 공간 입장 시간은 15분 이내로 한정된다.

아울러 제례실과 휴게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은 문을 열지 않으며, 실내 공간 음식물 반입ㆍ섭취는 불가하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자 코로나19 증상 발현자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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