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과 샘표 등 식품업계가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달 28일까지 농심을 비롯해 율촌화학·메가마트·태경농산·농심엔지니어링 등 그룹 계열사 공채를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경영관리·생산관리·영업 등으로 인원은 100여 명으로, 지원은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이후 인성검사 및 논술시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12월중 입사하게 된다.샘표는 경영지원·홍보·마케팅·영업·R&D·생산관리·설비·식품안전 등의 분야에서 일할 사원 50명 내외를 뽑는다.지원서는 29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recruit.sempio.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