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지원단 사전 교육 실시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28일 천안종합재가센터 교육실에서, 긴급돌봄지원단 요양보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지원단 1차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2년 긴급틈새돌봄시범사업으로 총 318명의 대상자, 총 1,809번의 긴급틈새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바 있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앞으로도 긴급돌봄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돌봄 종사자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경훈(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충남도민의 편안한 일상을 채우는 힘이 되는 이웃이 되기 위해 돌봄 종사자의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긴급돌봄지원단과 함께 충남 도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전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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