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직원 120여 명 대상 교육… 논산경찰서와 합심해 안전망 두텁게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교묘해지고 수법이 다양해지는 상황 속에서, 시는 직원들의 대응력을 높여 시민사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고자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소속 수사관이 강사로 나서 실제 로 이뤄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종류, 범죄ㆍ피해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예방 요령부터 신고 절차, 구제 방법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다루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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