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며 답례품 재기부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기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전북은행이 전라북도 각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