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고객만족 실현 기여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민원인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마면사무소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발급기로 교체해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7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1개소까지 총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게 됐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민원실 ▴계룡대 제1정문(무궁화회관) ▴두마면사무소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신도안면사무소 ▴금암동 주민센터에 위치해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인은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등 89종,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16종의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여권 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12종을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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