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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LINC 3.0 사업단(단장 고석철) 스마트 농생명바이오 ICC(센터장 김학연)는 15일 출범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예산캠퍼스 대학본부에 위치한 5층 502-2 ICC 강의실에서 부학장 겸 센터장을 비롯해 사업참여학과 교직원과 참여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노주환박사 “스마트팜과 스몰데이터”로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가졌다.
출범식 이후에는 대학과 기업·기관 등이 양방향 수요에 근거한 협력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ICA(기업협업 얼라이언스) 조직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스마트농생명바이오 ICC 센터장을 맡게 된 부학장 김학연 교수는 “ LINC3.0은 기반으로 사업이 주체가 되어 교육과 연구가 수반 되어야 선순환적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 농생명바이오 ICC는 공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3S-ICC(제조혁신 소부장, 농생명 바이오, 교육·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 예산캠퍼스 내 대학본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