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2월 21일(화)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는 신규실무위원의 위촉, 상담복지센터 사업안내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지원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 필수연계기관과 협조 및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신규위촉과 함께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2011년 출범하였으며, 지금까지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보호·지원의 역할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각 기관과 긴밀하고도 지속적인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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