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퇴직연금 솔루션 ‘하나 연금닥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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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퇴직연금 솔루션 ‘하나 연금닥터’ 출범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3.0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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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형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및 IRP 연금 수령에 특화
하나 연금닥터 출범식에서 왼쪽부터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이민경 신촌지점 대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대열 강남파이낸스 WM센터 부장, 임상수 WM그룹장. 사진=하나증권
하나 연금닥터 출범식에서 왼쪽부터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이민경 신촌지점 대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대열 강남파이낸스 WM센터 부장, 임상수 WM그룹장. 사진=하나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퇴직연금 솔루션 브랜드인 ‘하나 연금닥터’를 출범한다.  하나증권 전 영업점에서 선발된 연금닥터 49명은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사업장에서 디폴트 옵션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수익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소속 영업점에서 매달 ‘연금의 날’을 지정해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교육을 실시하고, IRP(개인형 퇴직연금) 손님들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연금은 자산관리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하나 연금닥터가 손님들의 연금자산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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