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 ‘탄소제로, 안전환경도시 강서’ 구호 외치며, 탄소중립 실현 다짐
오세훈 서울시장‧서울시 자치구청장, 시민 등 300여 명 참석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은 △소중립을 위한 시·구 공동결의 △자치구별 실천다짐 선언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결의문 낭독과 실천 의지를 담은 구호를 외치며, 탄소중립을 공동의 목표로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