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가 올바른 유통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도매꾹·도매매의 전문셀러 양성 교육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내달 10일 상품 공급사 대상 ‘KC인증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1월 ICTC와의 제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국내 유통인들의 올바른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KC인증에 대한 개념 및 루머와 진실, KC인증을 통한 우수 판매 사례, KC 인증 절차 등 KC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병록 도매꾹·도매매크루 크루장은 “아직 많은 유통인이 KC인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며 “이번에 ICTC와 함께 실무에 쓰이는 KC인증 실무 강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