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임직원 나눔캠페인 ‘기부투게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기부 문화 캠페인, SGI기부투게더(Give+Together)는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기관의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2018년 3월부터 실시해 올해로 6년차를 맞이했다.
SGI서울보증은 임직원들이 2022년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매칭해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월드비전, 지구촌나눔운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결식아동의 식비, 보호시설 퇴소 아동의 교육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런칭하고, 의료, 주거, 교육,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