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부 산하 재단, 강제징용 피해자·유족에 판결금·지연이자 지급" (1보)
상태바
외교부 "정부 산하 재단, 강제징용 피해자·유족에 판결금·지연이자 지급" (1보)
  • 김연지 기자
  • 승인 2023.03.06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제징용 배상 해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 사진=김연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제징용 배상 해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 사진=김연지 기자
[매일일보 김연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 방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또 재단은 재단은 현재 계류 중인 강제징용 관련 여타 소송이 원고 승소로 확정될 경우, 해당 판결금 및 지연이자 역시 원고분들께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지 기자
김연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