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 행정안전부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이전 기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은 ESG경영 실천과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랑의 나눔장터’ 기부 및 식수행사를 실시하고, 개점식 직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를 통해 나라 살림 전문은행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부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정부세종청사 입주부처의 원활한 국정수행을 지원하며 소속공무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