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길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광명을 조성하기 위하여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진위원회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에 관한 사항 등을 제안·심의·자문하는 민관협력기구로 위원장인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아동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교수,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참여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2023년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2022년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2022년 아동정책 토론회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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