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
상태바
인천광역시교육청,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3.03.23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가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측정과제 담당 본청 팀장과 5개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인천시교육청 종합청렴도 결과를 분석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중 운동부 운영에 대해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연수를 강화하고 불법찬조금 관련 사이버 감사와 실지 감사 등을 실시해 비리 확인 시에는 관련자를 중징계하는 등 엄중히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청렴노력도’ 평가 12개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다”며 “미진했던 사항은 회의에서 개진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견들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