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검사 후 5년 넘은 관내 76개 공동주택 대상으로 1개 단지 선정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서산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선정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추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우수단지를 선정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단지는 사용검사 후 5년이 넘은 관내 7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개 단지를 선정한다. 우수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내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시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인증 동판 부착, 시장 유공자 표창,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 우선 추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