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3일까지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 4층에서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는 하나증권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내보이는 인기 작가의 미술품과 NFT 전시회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면 1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회에서는 도도새를 테마로 천국과 자연의 이미지를 결합한 아트워크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의 작품들과 PFP(개인 NFT 프로필 사진)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다다즈 작가의 살물회화와 NFT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금융자산의 범위가 점차 확장되면서 미래 디지털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예술과 금융을 연결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 시켜 디지털 고객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