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2013년 3분기 5대 범죄 예방과 범인검거에서 연천경찰서가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를 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연천경찰서는 2년 전 5대 범죄 발생감소 율에서 평균대비 2013년 3분기 5대 발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2013년 3분기 우수 관서 평가에서 대도시 경찰관서 보다 높은 발생감소 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연천경찰서는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수여하는 우수관서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일 하겠습니다. 라는 원칙을 강조하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연천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