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내 120명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기식 선물 패키지’ 전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대상웰라이프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부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진행하는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과 관련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결식우려아동에게 선물로 전달할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직접 포장하고 손 편지를 작성했다. 이번 패키지는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의 ‘마이키즈’ 3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D, 오메가3)을 포함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기부한 영양간식, 위생용품, 수첩 등으로 구성됐다.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이 지원하는 52명의 아동을 포함해, 충청 지역 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받는 아동 등 결식우려아동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