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채소 활용 샌드위치 요리 체험...바른 식습관‧영양 교육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서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브로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올리브, 오이 등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오감으로 식재료를 느끼고 스스로 완성한 요리를 즐겼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캐릭터 ‘브로리’의 모습을 각양각색의 샌드위치로 표현하고 공유했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강사들은 요리 과정별로 각각의 채소가 가진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유아부(5~7세), 아동부(8~9세) 등 연령대별로 2개 팀으로 나눠 눈높이 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쿠킹클래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섰다. ‘삼동보이스타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이누리의 과일 음료와 요구르트, 팝콘, 두부 와플, 견과류 등 영양만점 간식꾸러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아이누리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도 함께 전달하며 식물을 직접 키우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