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 20명 대상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도봉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설한 도봉 아카데미 조향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지난 2일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향 분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천연 향료인 △시트러스 △프루티 △플로럴 △우디 △발사믹 △아니스 계열과 단일 향료를 이용한 △관능 평가 △계열별 조향 실습으로 다양한 향을 느끼고 공부한 후 자신만의 향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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